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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인고 재학시절에 늘 통학하던 역이라 기억에 남네요

옆에 500원 야구장이 맛도리인데

수원이 종점 이자 출발지라 앉아서 가서 좋았는데 중학생 때 오랜만에 타려니까 좌석이 없어서 보니 천안 서동탄행 생겨서 자리에 앉아가는건 거의 포기

우연히 봤는데 재밌네용

3:10 부근에 잠실나루역이 잠실새내역으로 잘못 표기되었네요..

난 5호선4차분 인뎅

남영역 앞에 튀김집.... 40년전부터 있었던 곳이죠.. 지금은 없어졋지만

목소리 실제 생목소리 인가요??! 아니면 살짝 살 좀 붙이신건가요??!

서동탄역 가봤음 ㅋㅋㅋ화성오산교육청,삼미초등학교 들를려니까 서동탄역에 내려서 20분 걸으라고 해서 내렸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음 ㅋㅋㅋ삼미초까지 걷는데 완전 허허벌판임....주변에 공장 몇개 있고...

9호선 개통전에는 버스 타고 당산 가서 지하철 탔는데, 9호선 개통 뒤에는 편하게 집 앞에서 타서 좋습니다. 역시 지옥이란것만 뺴면요 ㅋㅋㅋㅋㅋ 4량 때는 이거 타면 뒤지겠구나를 몸으로 느끼고 늘어난 후에도 여전한 지옥을 보여줬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진건지 지옥은 아니긴 개뿔 급행은 탈 자리 없어서 기다리는게 일이고, 배차 간격은 뭐 아름답고 서해선으로 김포공항에서 부터 사람 미어터지고 하지만 빨라서 좋습니다. 9호선 화이팅 썅

신도림역 무질서 속 질서

뻘짓도 잘 하지만, 우리나라 공무원들 일 잘하는 것 아닐까? ㅎㅎ

작년 9월에 대학로에서 '2호선 세입자'라는 연극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작중 나오는 인물들 이름이 2호선 주요 역명이었는데, 그 중 한 분의 이름이 '성내'였습니다. 연극 대사 속에서 주인공이 성내역은 '잠실나루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왜 아직 그 이름으로 쓰는 거냐, 하는 부분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예전 역명이 지역상으로는 이질감이 있긴 하지만, 지금 이름보다 더 정감이 가네요. 여담으로 그 연극의 주인공 이름은 이호선(2호선)입니다. ㅎㅎㅎ

구 신천역은 신촌역이랑 많이 헷갈리긴했지

만날 약속을 하고서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서로가 보이지 않자 전화를 걸어서 물었더니 한 명은 신천역, 다른 한 명은 신촌역에 있었죠

추억의 남영역

신천새내 성내나루

5:35 여기 자세히보면 KTX 청룡 있음

신천역 서해선으로 넘어간것이 아니라 원래 경기도 시흥시에 신천리(동)라는 지역 이름 입니다

차라리. 김포. 골병라인. 처음부터집어치우고 9호선 해서도 생고생안햇지

동탄사는데 서동탄 거의 안쓰고 병점가서 탑니다 ㅜ 그래도 이제 인덕원선역 생겨서 동탄 안데 지하철 생긴다.... 한 3-4년 남았지만 ㅜ

가리봉역 구로공단역 신천역 시절이 살짝 그립네요 ㅋ

신천이 잠실새내 바뀌고 집값 올라간건 트루

일단 서동탄역은 주변으로 가는 버스가 부족합니다. 서동탄에서 내려서 이동할바에야 병점역에서 내려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것이 더 시간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병점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들이 서동탄역 근처를 지나가기는 하지만... 그 버스를 이용하기위해서는 최소 5분이상 걸어가야 목적지로 갈수있습니다. 하지만 그 버스들은 다 병점역 출발입니다.

생각보다 제가 모르는 서울의 역 비밀들이 많았다는 게 영상 보고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서울의 역사적 배경이 있었는줄 몰랐는데 알게 되서 신기하네요!! 구독할게요!!

집값 상승 목적

금정?

9호선 마곡나루역이랑 비슷...

いつも楽しく見ています。^^ よく知っていますね。 私は成田空港に勤務していたとき、東成田駅使っていました。第2ターミナル駅と電車の発車時刻を比較して、早く乗れる駅に行っていました。 한국어로 번역할수 있을겁니까?

신천역 좀 무서운동네 였는데...

비싼 돈 내고 잠실로 이사 왔는데 지하철 역 이름이 신천, 성내 이러면 없어 보이잖아. 그래서 잠실이라는걸 티내고 싶고 비싼 동네 산다는 걸 티내고 싶은 거지 굳이굳이 잠실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졸부들 정작 거기서 오래 살아왔던 사람들은 별 생각 없었는데

지곤조기

그래도 요즘 역명보다는 확실히 작명이 좋아보입니다. 부호경일대호산대 같이 괴랄하게 안 짓고, 단 4글자 안에서 역명이 나오는 거 아주 좋은 현상이었죠.

대전엑스포에도 모노레일 있지 않았나요 ㅎㅎㅎ

와...나 지금까지 성내역이 성내동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내릴일이 없어서 몰랐네 근데 신천역 바꾼건 영 마음에 안든다

어두컴컴한 마곡역을 지날 땐 좀 으시시한 기분이었어요. 개통해서 환해지니 좋더군요.

어려서 부터 저다리 밑을 지날땐 큰소리가 무서워 귀를 막고 뛰었는데,,,고향이고 아직도 이용중

5:25 이것은 현재 1호선의 연천행과 인천행 같네요.

성내역 신천역 돌려줘

동탄면이 아니었던 동네가 슬금슬금 동탄이라 부르는게 이해가 안됨 그와중에 전철역은 오산 ...

어린시절 지하철타고 야구보러갈때 지루했던 코스인 구의-강변-성내-잠실-신천-종합운동장역 중 일부 이름 변경에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사실 요즘엔 안다니다보니 바뀐줄도 몰랐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3:09 잠실나루역이 잠실새내역으로 표기되었습니다

성내역이 내리면 신천동이엇는데... 신천역은 잠실동이고..

성내역 썽내역 신천역

저는 곧있으면 여의도 갑니다

일본어로 신촌역과 신천역은 다 신촌역으로 발음하여 신촌역에 가야될 일본인이 신천역으로 온 적도 있었습니다.

역쟁이님 영상에서도 다뤘지만 이런 사례 꽤 많습니다. 부평 - 부평시장 - 부평구청 [인천1] 을지로입구 - 을지로3가 - 을지로4가 [2] 보라매 - 보라매공원 - 보라매병원 [신림] 하남풍산 - 하남시청 - 하남검단산 [5]

옛날에 잠실 주공 1단지 아파트 분양가가 550만원이었고 둔촌주공은 700만원이었음. 둔촌동 분양가가 잠실보다 더 비쌈 ㅋ

신촌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신천으로 가는 불상사가 생겼지